요새 버시바우 발언때문에 아주 기분이 확 상해 있습니다.
정치인들, 관료들이 제대로 공부를 안해서 협상 내용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놔서
국민들까지 싸잡아서 무식하고 감정적인 대응이나 하는 사람들로 매도당하니 원 열이 받아서...
(엊그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발언도 가관이더군요.
쇠고기 문제는 특수한 감정이 걸려있는 문제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지금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거냐???)
근본을 파고들어가 보면 결국은 새 정부의 장관이나 담당자들이 광우병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거나, 인지했어도 은근슬쩍 뭉개고 들어갔거나 했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도대체 미국에서 뭘 얼마나 얻어먹기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다가 매일경제 6.2(월)일자 기사에 정운천 농식품부장관을 손현덕 경제부장이 인터뷰 한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장관 왈, "쇠고기 협상은 1년간 진행 중인 일이었고 큰 원칙만 정해서 맡기면 된다고 생각했다.
당시 교분이 있었던 이영순 박사(인수공동전염병학회장, 전 서울대 수의대 학장)가 광우병은 2000년 이후 급격히 사라지고 있는 병으로 현재 전 세계에 감염자가 단 한명도 없다고 한 것도 이런 판단에 한몫을 했다. 돼지, 닭에게 먹인 육골분 사료를 줘 교차 오염되는 부분만 막으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광우병은 사실만 가지고 보면 걱정할 게 없는데 가정을 하기 시작하면 반박하기 어렵다"
결국, 기본적인 생각이 "먹어도 광우병 안걸린다"라는 거지요.
그러니 30개월 기준 이런 것이 대충 넘어가도 될 사안으로 여겨졌을거구요.
도대체 "예방"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영순 박사라는 분, 정말 이런 얘기를 하셨다면 어떤 근거로 2000년 이후 감염자가 한 명도 없다고 하셨는지 밝혀주면 좋겠습니다.
제발, 우리도 안심 좀 되게 해주세요...-.-;
지난 해 정부에 자문을 해줬고 국내 광우병 전문가인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님은 MBC PD 수첩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전문가 회의 이후에 과학적 사실을 뒤집을 만한 새로운 과학적 발견이나 논문은 전혀 없었다. 그때와 지금과 상황이 달라진 건 오직 정권이 바뀌었다는 거 하나거든요. 결국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정부의 입장이 이렇게 바뀐 것은 정권의 차이, 이 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는군요.
* 참고 사이트 : http://sherbets.egloos.com/1700546
자기들에게 유리한 말을 해주는 사람으로 자문위원도 막 바꾸고 그러는 겁니까?
우리나라에서 2000년에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로 아직까지 우리나라 쇠고기가 미국으로 수출되지 못하고 있다던데, 그거나 좀 제대로 팔아보시지요들!
구제역은 사람한테는 아예 전염도 안되는 질병이구만...
정치인들, 관료들이 제대로 공부를 안해서 협상 내용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놔서
국민들까지 싸잡아서 무식하고 감정적인 대응이나 하는 사람들로 매도당하니 원 열이 받아서...
(엊그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발언도 가관이더군요.
쇠고기 문제는 특수한 감정이 걸려있는 문제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지금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거냐???)
근본을 파고들어가 보면 결국은 새 정부의 장관이나 담당자들이 광우병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거나, 인지했어도 은근슬쩍 뭉개고 들어갔거나 했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도대체 미국에서 뭘 얼마나 얻어먹기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다가 매일경제 6.2(월)일자 기사에 정운천 농식품부장관을 손현덕 경제부장이 인터뷰 한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장관 왈, "쇠고기 협상은 1년간 진행 중인 일이었고 큰 원칙만 정해서 맡기면 된다고 생각했다.
당시 교분이 있었던 이영순 박사(인수공동전염병학회장, 전 서울대 수의대 학장)가 광우병은 2000년 이후 급격히 사라지고 있는 병으로 현재 전 세계에 감염자가 단 한명도 없다고 한 것도 이런 판단에 한몫을 했다. 돼지, 닭에게 먹인 육골분 사료를 줘 교차 오염되는 부분만 막으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광우병은 사실만 가지고 보면 걱정할 게 없는데 가정을 하기 시작하면 반박하기 어렵다"
결국, 기본적인 생각이 "먹어도 광우병 안걸린다"라는 거지요.
그러니 30개월 기준 이런 것이 대충 넘어가도 될 사안으로 여겨졌을거구요.
도대체 "예방"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영순 박사라는 분, 정말 이런 얘기를 하셨다면 어떤 근거로 2000년 이후 감염자가 한 명도 없다고 하셨는지 밝혀주면 좋겠습니다.
제발, 우리도 안심 좀 되게 해주세요...-.-;
지난 해 정부에 자문을 해줬고 국내 광우병 전문가인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님은 MBC PD 수첩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전문가 회의 이후에 과학적 사실을 뒤집을 만한 새로운 과학적 발견이나 논문은 전혀 없었다. 그때와 지금과 상황이 달라진 건 오직 정권이 바뀌었다는 거 하나거든요. 결국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정부의 입장이 이렇게 바뀐 것은 정권의 차이, 이 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는군요.
* 참고 사이트 : http://sherbets.egloos.com/1700546
자기들에게 유리한 말을 해주는 사람으로 자문위원도 막 바꾸고 그러는 겁니까?
우리나라에서 2000년에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로 아직까지 우리나라 쇠고기가 미국으로 수출되지 못하고 있다던데, 그거나 좀 제대로 팔아보시지요들!
구제역은 사람한테는 아예 전염도 안되는 질병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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