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날.
김옥란 기념관을 찾아갔다가 발견한 곳이었다.
독특한 이름과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에 기웃거리다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하고
발길을 돌렸었다.
오늘 다시 찾아간 그곳에는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인 'Zino Francescatti'의 이름이 유럽풍의 간판에 간명하게 새겨져 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주물 난간, 유리창이 내부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준다.
두개의 유리 문을 거쳐 들어간 곳.
르네상스 시대의 유럽 인물화같은 느낌의 그림들이 벽의 여기저기를 채워주고 있고, 진한 색의 테이블과
클래식한 소품들이 유럽의 어느 살롱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흰 셔츠와 검은 앞치마의 고전적인 갸르송 복장을 한 직원들이 친절하게 주문을 도와준다.
파스타 종류가 많고 스테이크나 후식 종류도 있다.
여기 아이스크림이 꽤나 호평이던데 추운 날씨라 패스.
토마토 소스에 매콤한 맛을 더해달라고 한 파스타를 먹었다.
음식 얘기는 다음 편에 좀 더 자세히...
[위치]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금화터널 방향
라리 건물 뒤쪽 본까스 옆.
'내가 좋아하는... > 味...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대역 사거리에 새로 생겼다...리미니(RIMINI) (0) | 2008/02/27 |
|---|---|
| 재동 나들이...천진포자 (0) | 2008/02/24 |
| 책 읽는 토끼는 지혜로운 토끼? (3) | 2008/02/10 |
| 이대 후문 근처...지노 프란체스카티(2) (0) | 2008/02/01 |
| 이대 후문 근처...지노 프란체스카티(1) (0) | 2008/01/28 |
| 홍대 근처에서 발견한 조용한 중국음식점, 리홍 (2) | 2008/01/08 |





10091
8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