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의 위험성을 강조한 서울대 우희종 교수님의 국회 청문회 발언 화면입니다.

http://www.findinternettv.com/Video,item,2113184076.aspx


광우병이 전 세계적으로 사라지고 있다.(정운천 장관이 얘기한 '전 세계에 감염자가 하나도 없다'가
아닙니다...)고 한 이영순 박사님의 의견도 비교를 위해 함께 올립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조선일보 기자가 올린 화면이군요...^^;)

http://www.findinternettv.com/Video,item,289864116.aspx


제 나름대로 이영순 박사의 의견에 궁금한 점을 질문 좀 해보려고 합니다.

1. 광우병 발생 숫자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이해를 하겠다.
   그럼, 미국내의 발병 숫자에 대한 근거 자료를 가지고 있는지?
  
2. 전체적인 광우병 발병 숫자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 미국 소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 있는지?
    듣자하니 도축시 검역 비율이 0.1%(천마리당 하나)라던데, 그걸 논리적인 근거로 제시할 수 있는지?
    통계학 모르는 사람이라도 0.1%의 검체를 가지고 100% 안전하다고 하는 말은 안믿을 것 같은데...
    거기다가 동물성 사료 금지도 아직까지 의무 사항이 아니던데...

3. 처음에 영국, 아일랜드 정도에서 발견되었던 광우병이 프랑스나 기타 유럽 국가에서도 발견된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그래도 30개월 이상의 쇠고기 뿐만 아니라 SRM 부위(내장, 골수 등)을 함께 수입하는
  현재의 쇠고기 협상 내용이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는지?

   현재 쟁점화되고 있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내장부위 수입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4. 미국에서는 왜 유럽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지?
    얼마 전에 캐나다 산 쇠고기 수입이 미국 소비자단체로부터 거부당했다고 하고,
    유럽에서 훨씬 철저하게 관리하는 유럽산 30개월 미만 쇠고기 위험하다고 수입 안 합니다.
    혈액으로 만든 사료 먹여 키우고, 주저 앉는 소도 전기충격기로 일으켜 세워 검사 통과시켜
    도축시키는 자기네들 쇠고기는 못 팔아먹어서 혈안이 됐으면서도요.

검역, 자율협정, 광우병 발병시 즉각 수입 중단 등의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아예 논외로 치겠습니다.
우리나라 안에서도 제대로 통제가 안되는 것을 남의 나라에다 어떻게 요구하겠다는 건지...
그렇게 능력들 좋으시면 미국 가서 상원의원 하시고 장관들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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