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빠바시(2) - 커피용품들에 눈이 휘둥그레, 유니온

커피홀릭 2010.01.03 21:07

다채로운 색상의 음식 모형들이 전시된 곳,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쿠키틀이 눈길을 사로잡는
베이킹용품 가게 등을 지나 오늘의 주 목적지인 '유니온'에 도착.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의 가게이지만 4층까지 다양한 물건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매장 입구에서는 커피 원두도 판매하고 있는데 뚜껑도 제대로 덮이지 않은 허술한 용기 안에 담겨있는 것을 보고 향기도 다 날아가고 산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은데 하루 동안 팔릴 양을 예상해서
담아놓은거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정말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와서 원두 및 커피용품을
구입하고 있었다.



각종 동제품, 핸드드립용품과 와인 관련 소품, 커피잔과 색유리 전등, 유리잔들과 소형 로스터 등 갖가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에서 일부러 왔다고 했더니 직원 아저씨는 많은 한국사람들이 직접 물건을 사러 방문도 하고, 며칠 전에는 항공편으로 한국에 물건을 발송했다고 대수롭다지 않다는 듯이 대답한다.




가장 내 눈길을 끈 물건은 바로 이것.
커피 생두의 품질을 평가할 때 쓰는 컵핑 테이블(Cupping Table).
왼쪽 벽에는 컵핑하는 모습의 사진 포스터가 걸려있다.



가격 비교를 거쳐 구입한 제품 중의 하나.
Wish item의 하나였던 동포트로 커피 한잔.


※ 네이버카페 중에 '동경 커피이야기'라는 곳에 거의 비슷하게 다녀온 이야기가 있다.
    커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필수 코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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