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일), 오늘로 한국 최초 우주인 탄생일이 9일 남았단다.
우주인 선발 과정부터 독점 방송을 시작한 SBS의 화면에 Tag(이것도 태그라고 하는게 맞나? ^^:)가
달린 것을 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싶다.
SF 소설이나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우주선 발사 소식이 오히려 총선 뉴스보다 더 관심이 간다...하하
한달 정도를 남기고 갑자기 우주선 탑승자가 바뀌는 우여곡절도 거쳐가며 여기까지 왔다.
우리나라 자체 우주선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드디어 우주 공간에 진출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만 가도 낯설고 신기한데, 우주에 나가는 기분은 어떨까...
1969년에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이후로 2000년대가 되면 사람들이 모두 우주 여행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성급한 전망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우주를 향한 인간의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자금이 가장 큰 걸림돌이 아닐까 싶지만...
거기다가, 우주 관련 기술은 바로 군사 기술과도 직결되다보니 앞서 나가는 국가들의 기술에 대한 보호가 상상을 초월하는 것도 이유가 아닐까 싶다.
공동개발하는 것 보다는 독자 개발이 대세이다보니 시너지 효과라는게 없는것 같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 김소연씨가 머물게 될 우주정거장은 어떤 곳일까?
1. 우주공간에서 인간이 체류하며 우주과학 및 우주활용을 연구할 수 있는 곳
2. 장거리 우주비행의 전초기지 ; 화성탐사 등 장거리 비행에 필요한 막대한 물자를 가져다 놓을 수 있는 공간, 우주선 수리
◆ 인류 최초의 우주정거장 ; 1971. 4월 발사한 러시아의 살류트(Salyut)
유인 우주선인 소유즈 10호와 결합해 우주정거장을 형성했다.
총 22명의 승무원이 1600여회의 각종 실험과 관찰 임무를 수행했다.
◆ 미국의 최초의 우주정거장 ; 스카이랩(Skylab)
1973년 발사된 스카이랩은 무중력 상태에서의 인간 활동에 대한 각종 실험과 지구 및 우주관측 임무를 수행했다.
발사 초기 태양전지판에 이상이 생겨 우주인이 우주공간에서 수리작업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1980년 임무를 마치고 인도양으로 낙하했다.
◆ 세번째 우주정거장 ;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MIr)
1986. 2월 발사된 미르는 총 길이가 13m에 달하고 지름이 4.2m, 무게는 21톤.
러시아의 발레리 폴랴코프가 438일을 체류하며 인간의 우주 장기체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2001년 3월 23일 남태평양 상공으로 낙하했다.
◆ 국제공동프로젝트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는 ‘미완성’
지난 1998년 미국과 러시아, 일본, 캐나다, 유럽연합 7개국의 우주기구가 공동 건설에 합의하며 건설이 시작.
.
오는 2010년 ISS가 완공되면 길이 108m, 폭74m, 높이 45m, 무게 460톤의 위용을 드러내고, 7명의 우주인이 상주하며 각종 우주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태양전지판을 펼친 ISS의 모습(2001. 8. 20)]
ISS는 1998년 첫번째 모듈인 자리야(Zarya) 모듈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프로톤 3단 로켓에 실어 쏘아올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자리야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자금 지원을 받아 러시아 후루니체프 연구생산우주센터가 조립해 발사했다. 길이는 12.56m, 무게는 20톤 가량이다.
같은해 미국은 우주왕복선 엔데버호에 유니티(Unity) 모듈을 실어 쏘아올렸다. 이 알루미늄 모듈은 미국 보잉사에 의해 제작됐으며 6개의 도킹 포트를 갖고있다. 1개의 도킹 포트는 자리야와 영구히 연결돼있고 나머지 5개가 다른 모듈과의 연결에 쓰인다. 유니티 모듈은 우주정거장에 필요한 생명 유지 장치, 전력 시스템 등을 갖고있다. 이 모듈엔 5만개 이상의 기계장치가 설치돼 있으며 액체와 가스를 옮기는 216개의 선로와 길이가 10㎞나 되는 전기케이블이 안팎으로 연결돼있다.
세번째로 발사돼 ISS를 구성하는 모듈은 즈베즈다(Zvezda).
바로 이소연씨가 먹고 자고 생활할 곳이 즈베즈다 모듈이다.
즈베즈다는 미르 우주정거장의 중심 모듈과 같은 디자인이며 원래는 미르 2 우주정거장의 건설을 목적으로 개발됐으나 구소련의 붕괴로 계획이 변경돼 ISS에 장착됐다.
즈베즈다 모듈은 생명지원시스템이 갖춰져있어 우주인이 먹고 자고 쉬며 용변도 볼 수 있는 생활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데이터 작업시스템과 통신시스템이 있어 작업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또 비행제어시스템과 추진시스템이 있어 ISS의 궤도조정 및 자세제어 임무도 수행한다.
데스티니(Destiny) 모튤 ; 2001년 NASA에 의해 발사된 일반 실험실용 모듈
콜롬부스(Columbus) 모듈 ; 2008년 2월, 유럽연합에서 발사된 특수 실험실용 모듈
캐나다의 로봇팔인 캐나다암(Canadarm2)도 있으며 일본이 지난 11일 발사한 키보(Kibo) 모듈도 장착될 예정이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Wikipedia
우주인 선발 과정부터 독점 방송을 시작한 SBS의 화면에 Tag(이것도 태그라고 하는게 맞나? ^^:)가
달린 것을 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싶다.
SF 소설이나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우주선 발사 소식이 오히려 총선 뉴스보다 더 관심이 간다...하하
한달 정도를 남기고 갑자기 우주선 탑승자가 바뀌는 우여곡절도 거쳐가며 여기까지 왔다.
우리나라 자체 우주선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드디어 우주 공간에 진출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만 가도 낯설고 신기한데, 우주에 나가는 기분은 어떨까...
1969년에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이후로 2000년대가 되면 사람들이 모두 우주 여행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성급한 전망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우주를 향한 인간의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자금이 가장 큰 걸림돌이 아닐까 싶지만...
거기다가, 우주 관련 기술은 바로 군사 기술과도 직결되다보니 앞서 나가는 국가들의 기술에 대한 보호가 상상을 초월하는 것도 이유가 아닐까 싶다.
공동개발하는 것 보다는 독자 개발이 대세이다보니 시너지 효과라는게 없는것 같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 김소연씨가 머물게 될 우주정거장은 어떤 곳일까?
1. 우주공간에서 인간이 체류하며 우주과학 및 우주활용을 연구할 수 있는 곳
2. 장거리 우주비행의 전초기지 ; 화성탐사 등 장거리 비행에 필요한 막대한 물자를 가져다 놓을 수 있는 공간, 우주선 수리
◆ 인류 최초의 우주정거장 ; 1971. 4월 발사한 러시아의 살류트(Salyut)
유인 우주선인 소유즈 10호와 결합해 우주정거장을 형성했다.
총 22명의 승무원이 1600여회의 각종 실험과 관찰 임무를 수행했다.
◆ 미국의 최초의 우주정거장 ; 스카이랩(Skylab)
1973년 발사된 스카이랩은 무중력 상태에서의 인간 활동에 대한 각종 실험과 지구 및 우주관측 임무를 수행했다.
발사 초기 태양전지판에 이상이 생겨 우주인이 우주공간에서 수리작업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1980년 임무를 마치고 인도양으로 낙하했다.
◆ 세번째 우주정거장 ;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MIr)
1986. 2월 발사된 미르는 총 길이가 13m에 달하고 지름이 4.2m, 무게는 21톤.
러시아의 발레리 폴랴코프가 438일을 체류하며 인간의 우주 장기체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2001년 3월 23일 남태평양 상공으로 낙하했다.
◆ 국제공동프로젝트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는 ‘미완성’
지난 1998년 미국과 러시아, 일본, 캐나다, 유럽연합 7개국의 우주기구가 공동 건설에 합의하며 건설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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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0년 ISS가 완공되면 길이 108m, 폭74m, 높이 45m, 무게 460톤의 위용을 드러내고, 7명의 우주인이 상주하며 각종 우주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태양전지판을 펼친 ISS의 모습(2001. 8. 20)]
ISS는 1998년 첫번째 모듈인 자리야(Zarya) 모듈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프로톤 3단 로켓에 실어 쏘아올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자리야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자금 지원을 받아 러시아 후루니체프 연구생산우주센터가 조립해 발사했다. 길이는 12.56m, 무게는 20톤 가량이다.
같은해 미국은 우주왕복선 엔데버호에 유니티(Unity) 모듈을 실어 쏘아올렸다. 이 알루미늄 모듈은 미국 보잉사에 의해 제작됐으며 6개의 도킹 포트를 갖고있다. 1개의 도킹 포트는 자리야와 영구히 연결돼있고 나머지 5개가 다른 모듈과의 연결에 쓰인다. 유니티 모듈은 우주정거장에 필요한 생명 유지 장치, 전력 시스템 등을 갖고있다. 이 모듈엔 5만개 이상의 기계장치가 설치돼 있으며 액체와 가스를 옮기는 216개의 선로와 길이가 10㎞나 되는 전기케이블이 안팎으로 연결돼있다.
세번째로 발사돼 ISS를 구성하는 모듈은 즈베즈다(Zvezda).
바로 이소연씨가 먹고 자고 생활할 곳이 즈베즈다 모듈이다.
즈베즈다는 미르 우주정거장의 중심 모듈과 같은 디자인이며 원래는 미르 2 우주정거장의 건설을 목적으로 개발됐으나 구소련의 붕괴로 계획이 변경돼 ISS에 장착됐다.
즈베즈다 모듈은 생명지원시스템이 갖춰져있어 우주인이 먹고 자고 쉬며 용변도 볼 수 있는 생활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데이터 작업시스템과 통신시스템이 있어 작업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또 비행제어시스템과 추진시스템이 있어 ISS의 궤도조정 및 자세제어 임무도 수행한다.
데스티니(Destiny) 모튤 ; 2001년 NASA에 의해 발사된 일반 실험실용 모듈
콜롬부스(Columbus) 모듈 ; 2008년 2월, 유럽연합에서 발사된 특수 실험실용 모듈
캐나다의 로봇팔인 캐나다암(Canadarm2)도 있으며 일본이 지난 11일 발사한 키보(Kibo) 모듈도 장착될 예정이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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